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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위해 (사)희망365와 업무협약 체결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위해 (사)희망365와 업무협약 체결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7월 1일,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희망365(원장 김근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국내 요양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학생 모집부터 교육, 실습, 자격 취득,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희망365는 2008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다문화 및 외국인·동포 지원사업, 한부모가족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4년간 (사)희망365와 협력하여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AI 코딩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대상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문동규 학생성공처장과 (사)희망365 윤선철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특화된 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과정 고도화, 실습 인프라 확충,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등 전방위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외국인 전담 학과인 ‘글로벌요양서비스과’를 신설해 베트남 등 현지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졸업 후 국내 요양시설 등에서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심리상담과, 동대문구 구립이문아이파크자이어린이집 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아동심리상담과, 동대문구 구립이문아이파크자이어린이집 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6월 26일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구립어린이집 위탁운영체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가칭)구립이문아이파크자이–1 어린이집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립이문아이파크자이–1 어린이집은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이파크자이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777.8㎡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총정원은 153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정식 개원은 2026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위탁과 관련해 김경목 산학협력단장(어린이집 대표)은 “삼육보건대학교가 구립다함어린이집(청량리점)에 이어 두 번째로 동대문구에서 보육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며, 동대문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과 협력해 좋은 보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동규 아동심리상담과 학과장(아동보육과)은 “이번 6호점 위탁 운영은 대학과 학과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2026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아이들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는 2016년 성동구 구립신금호자이어린이집(1호점)을 시작으로, 동대문구 구립다함어린이집(2호점), 강북구 구립번동어린이집(3호점), 노원구 구립롯데캐슬한별어린이집(4호점), 광진구 구립자양이스트폴 어린이집(5호점)을 차례로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이번 이문아이파크자이어린이집은 그 여섯 번째 위탁 운영기관이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아동보육과'의 명칭을 '아동심리상담과'로 공식 변경하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보육뿐만 아니라 상담센터, 교육복지기관 등으로의 진출을 고려한 것으로, 보육과 심리 분야를 융합한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보건대학교, 라오스 2개 대학과 교육·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라오스 2개 대학과 교육·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2025년 6월 30일과 7월 1일, 라오스의 주요 고등교육기관인 라오스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Laos) 및 세인트휴즈대학(St. Hugh’s College Vientiane)과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육·연구·문화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아세안 지역과의 학술 교류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협약 체결은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경목 단장이 대표로 진행했다. 라오스 국립대학과의 협약에는 △학술 정보 및 연구 자료 교류 △학생 및 교원 교류 활성화 △공동 세미나 및 학술행사 개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별도 협력계획(MOA) 체결도 약속했다. 이어 체결된 세인트휴즈대학과의 협약 역시 유사한 협력 내용을 기반으로, 실무형 교육과정 개발, 문화 교류 확대, 공동 학술 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어질 예정이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라오스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HU Key Indicators

해외자매기관대학

118

1인당 장학금(2023)

319.9만원

산학협력 기업

83

취업률(2023)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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