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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12월 정기 채무자 신고 및 해외이주·유학 신고 안내

📢 12월 정기 채무자 신고 및 해외이주·유학 신고 안내 한국장학재단 ·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의무 신고 안내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대출 잔액 보유자는 12월 정기 채무자 신고와 해외이주·유학 예정 시 사전 신고가 필수입니다. 미신고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반드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1. 정기 채무자 신고 신고기간: 2025. 12. 1.(월) ~ 2025. 12. 31.(수), 24시간 (주말·공휴일 포함) 신고내용: 본인·배우자 주소, 직장정보 등 변동사항 신고 및 대출원리금 확인 ※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잔액 보유자는 매년 12월 정기 신고가 의무입니다. 🖥 신고방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 로그인 후 학자금 대출 → 학자금 빙정 → 상환지원 → 채무자 신고 진행 민간플랫폼(우리WON뱅킹, 웰컴저축은행 웰뱅킹)에서도 신고 가능 👉 www.kosaf.go.kr 🌍 2. 해외이주·유학 예정자 신고 대상: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잔액 보유자 해외이주 예정자 또는 6개월 이상 유학·연수 예정자 ※ 미신고 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제44조에 따라 5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가능 해외이주·유학 상세 의무 해외이주: 출국 1개월 전까지 대출원리금 전액 상환 해외유학: 유학 신고 시 ICL 상환유예 유지 / 유학 종료 후 1년 내 귀국 신고 필수 📞 문의: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 1599-2000

24 Nov

2026학년도 1학기 재입학 안내(일정변경)

2026학년도 1학기 재입학 안내 1. 재입학 신청기간 구 분 신청기간 참고사항 재입학 2025.12.15.(월) ~ 12.19.(금) 15시까지 * 수강신청: 2026.02.13.(금)~02.20.(금) * 개강일자: 2026.03.03.(화) 2. 신청자격 및 절차 구 분 확인 및 유의사항 신청자격 1. 우리 대학에 재적하였던 자로서 자퇴 및 제적된 자로 1회에 한 해 입학정원 및 모집 단위별 범위 내에서 결원 발생 시 동일 학과에 한 해 재입학 신청 가능. ※ 제적학기 포함 두 개 학기 이상 경과된 자에 한함 ※ 모집 단위별 결원 없는 경우 재입학 불가. 구비서류 및 절 차 1. 재입학원서 1부. (홈페이지->자료/서식모음) 2. 재입학 추천서 작성 1부. (본인 재입학사유, 학과장 추천서 작성 후 본인, 보호자 서명) 3. 제적증명서, 성적증명서 각 1부. 4. 위 서류를 모두 구비하여 교무입학처 학적담당자에게 제출 (H관 1층 H122호) 5. 학사운영위원회 회의 안건 상정 후 재입학 허가 시 개별 통보하고 수강 신청 및 등록 안내 3. 기타 유의 사항 가. 재입학 신청은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나. 모집 단위별 결원이 없으면 재입학이 불가합니다. 다. 당해 학기 재입학자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첫 학기 휴학은 불가합니다. 라. 재입학시 교육 과정상 수업연한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마. 재입학 신청 전 반드시 교무입학처 학적담당자에게 재입학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 모집여석보다 지원자가 많으면 별도의 평가를 실시하여 선발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 재입학 관련 문의 사항 : 교무입학처(학적담당) 02-3407-8533 2025. 11. 24. 교 무 입 학 처 장

삼육보건대학교, 제7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료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제7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료

150명 예비 간호인, 전문직 간호사로 첫걸음 내딛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11월 13일 교내에서 제7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고, 예비 간호인 150명이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서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삼육서울병원, 동문,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복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매년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직업적 윤리와 간호 전문성, 봉사 정신을 확립하도록 돕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간결하고 품격 있는 절차로 진행되며 간호전문인의 가치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헌신사 및 개회기도(간호학부 학부장 석정원) △핀수여식 △촛불점화 △나이팅게일 선서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핀수여식에서는 삼육서울병원 김미정 간호부원장과 간호학부 교수진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핀을 달아주며 전문 간호사로서의 각오를 북돋웠다. 또한 나이팅게일 모델과 교수진이 함께한 촛불점화는 간호 정신을 상징하는 거룩한 불을 밝히며 선서식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뒤이어 150명의 학생이 일제히 선서를 낭독하며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축하의 무대는 간호학부 교수들로 구성된 연주팀 ‘슈페이스(SHU-Faith)’가 맡아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격려와 축하 메시지에서 김예진 부총장은 “간호는 지식과 기술뿐 아니라 사랑과 책임이 요구되는 숭고한 직업”이라며 “여러분이 임상 현장에서 환자와 사회를 위한 빛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삼육서울병원 김미정 간호부원장 또한 전문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간호학부 동문과 재학생이 제작한 축하영상도 상영돼 현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채웠다. 선서식 마무리로 교목부처장 윤성철의 축도가 이어져 학생들의 미래와 헌신의 길을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들의 중요한 전환점을 함께 기념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번 선서식이 학생들이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윤리적 기준과 책임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실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료현장에서 신뢰받는 간호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계획이다. 학교는 “제7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생들이 진정한 간호전문인으로 성장하는 첫 단계”라며 “간호교육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의료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간호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 제7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점화를 진행하는 학생 대표와 교수진

AI 시대 전문대학 교양교육 재설계 모색한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 세미나 개최 삼육소식

AI 시대 전문대학 교양교육 재설계 모색한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 세미나 개최

전문대학 핵심역량 강화 위한 교육 전략 논의…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회장 주현재)가 11월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25년 하반기 세미나’를 열고 AI 시대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인공지능 환경 변화 속에서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재정의하고,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한국전문대학교양교육협의회는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협력 사업을 추진해온 기관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 확산에 대응하는 교양교육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개회사는 주현재 회장이 맡았으며, 이어 이병규 한국고등직업교육연구소 소장과 윤승준 한국교양교육학회 부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역할 변화와 기초학습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윤승준 한국교양교육학회 부회장이 “AI 시대의 비선형 사회에서는 기초학습 능력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하며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체계적 재설계를 제안했다. 그는 기술 변화 속도가 가팔라질수록 기본 문해력과 기초 학습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현장 중심 교양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진 특강은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실제적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김양수 경희대학교 교수: ‘AI와 핵심역량 교양교육’을 주제로 AI 기반 학습 환경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의 구조와 교육 적용 방안을 제시 △ 정주리 동서울대학교 교수: ‘전문대학생 기초학습과 글쓰기 교육’을 통해 기초 문해력 강화의 실제적 사례와 교수법 소개 △ 허정필 울산대학교 교수: ‘AI 활용 교양 교수법’을 발표하며 AI 도구를 활용한 교양 수업 설계 전략을 공유. 각 발표는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특성을 고려한 실천 중심 접근을 강조하며, 학생 참여도 제고와 학습 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현재 회장은 “AI라는 거대한 물결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교양교육 혁신을 위해 전문대학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대학 교양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이 보다 선명해졌으며, AI를 활용한 기초학습 강화가 전문대 학생들의 학습 적응력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미래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AI 기반 기초학습 강화와 교육체계 재정비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도 전문대학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교양교육이 보다 유연하고 혁신적으로 재편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2025년 하반기 세미나’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지원 강화…‘SHU Buddy 멘토링’ 발대식 개최 삼육소식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지원 강화…‘SHU Buddy 멘토링’ 발대식 개최

글로벌융합과 유학생 대상 생활·학업·의료 동행까지 전방위 지원…중도탈락 예방 및 글로벌 역량 강화 기대 삼육보건대학교(박주희 총장)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 성공을 돕기 위한 ‘SHU Buddy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식 가동했다. 글로벌융합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함께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2025학년도 2학기 멘토링 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와 교육·생활 적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학생 지원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대외국제처 글로벌허브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봉사단, 학생성공처, 학생상담센터가 협력해 운영한다. 올해는 글로벌융합과 외국인 학위과정 유학생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글로벌요양서비스과 등 타 학과로 대상을 확대해 상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멘토로 선발된 한국인 재학생과 2025년 3·9월 입학생 등 글로벌융합과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 소개를 들은 뒤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긴장을 풀고, 조별 모임에서 팀별 활동 목표와 실천 계획을 논의했다. 교실 곳곳에서는 서로의 모국어를 소개하고 한국 생활의 어려움과 기대를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다문화 교류가 이뤄졌다. ‘SHU Buddy 멘토링’의 핵심 목표는 △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학업·사회 적응 지원 △ 유학생 중도탈락 예방 △ 한국인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 상호 학습을 통한 학업 성취도 향상이다. 이에 따라 1:1 또는 소그룹으로 멘토링 팀을 구성해 학기 중 정기적인 대면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 내용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지원 영역에서는 외국인등록, 은행 계좌 개설, 휴대전화 개통, 기숙사 적응, 생활용품 구매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행정·주거 안내를 제공한다. 의료 관련 지원도 강화해 병원 동행, 건강보험 제도 안내, 진료과 정보 제공 등 고도화된 통역 지원이 가능하다. 학업지원은 수강신청과 시간표 작성, 과제·시험 준비, 도서관 이용법, 온라인 학습시스템 활용 안내 등 전 과정에 걸쳐 제공된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그룹 스터디도 운영해 유학생의 언어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진로 연계 상담과 병원·보건의료기관 현장 체험, 취업박람회 및 채용 정보 안내도 포함해 학업 이후 커리어 설계까지 돕는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지역 명소 탐방, 계절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학 공동체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일상 고민을 나누는 정서적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멘토로 참여하는 한국인 재학생에게는 최대 20시간의 사회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글로벌허브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학교는 예산 확보에 따라 우수 멘토 장학금, 비교과 마일리지, 우수 멘토 시상 등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융합과(학과장 임종민) 관계자는 “SHU Buddy 멘토링은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생활·학업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한국인 학생에게는 글로벌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실제적 학습 기회가 된다”며 “양측이 함께 성장하는 상호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대학의 체계적 유학생 지원 모델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유학생 지원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하고, 다문화 이해와 상생을 실천하는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학은 앞으로도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학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발대식 조별 모임에서 멘토·멘티가 프로그램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장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자문위원에 임종민 교수 위촉…삼육보건대학교의 통일 공공기여 확대 삼육소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자문위원에 임종민 교수 위촉…삼육보건대학교의 통일 공공기여 확대

삼육보건대학교 글로벌융합과 임종민 교수, 국가 평화·통일 정책 자문 맡아 2년간 공식 활동 참여 삼육보건대학교(박주희 총장) 글로벌융합과 임종민 교수가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2025년 11월 1일부로 발효됐으며, 임 교수는 향후 2년 동안 국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정책 자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와 국가 정책에 기여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임종민 교수의 위촉은 대학 구성원이 공공적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민주평통은 국내외 전문가와 각계 인사가 직접 참여해 통일 기반 강화에 기여하는 공공기구로서, 자문위원 활동의 영향력과 책임이 크다. 임종민 교수는 위촉 직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가적 과제에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임 교수는 △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정기적 자문 △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소통 활동 △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 사업 △ 민간 외교적 협력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으로, 정부의 통일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동포사회까지 포함한 자문위원 네트워크를 통해 평화통일 담론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별·분과별 회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되도록 지원한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임 교수의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대학이 보건·복지·사회 통합 분야에서 가진 전문성과 교육역량이 공공 정책 영역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은 특히 글로벌융합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현안 해결과 국가 정책 참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해 왔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통일·평화 관련 연구와 교육 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정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천적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주희 총장은 “삼육보건대학교는 국가적 과제에 기여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임종민 교수의 위촉을 계기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는 “교원들이 공공 정책 자문과 사회 통합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대학이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대학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국가적 과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을 들고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박주희와 글로벌융합과 임종민 교수가 사진을 찍고 있다.

SHU Key Indicators

해외자매기관대학

118

1인당 장학금(2023)

319.9만원

산학협력 기업

83

취업률(2023)

80.4%


학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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